［광고계 소식］

▼ LG 챔피언정신 캠페인 LG전자는 기업슬로건을 「챔피언정신」으로 바꾸고 최근 월계관을 소재로 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 LG전자는 챔피언의 땀과 환희, 영광의 상징인 월계관을 통해 △국가대표기업 △일등제품 △친절한 LG인 등 기업 제품 사람 등 3대영역에서 챔피언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 ▼ 크로퍼드 피자헛 모델로 피자헛 신제품 「치즈 크러스트 피자 마일드」광고에 세계적인 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린다 에반젤리스타가 모델로 출연. 「피자는 거꾸로 먹어야 제맛」이라며 두 모델이 은근히 자존심 경쟁을 하는 이 광고는 영화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로 알려진 영화감독 마이크 휘기스가 제작. ▼ 박상원 017모델 선정 탤런트 박상원이 신세기통신 이동전화 017의 새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전속모델없이 서비스 상품 위주로 광고를 진행했던 신세기통신은 올해 이동전화 시장을 놓고 벌어질 치열한 광고전에서 한국통신011의 채시라에 맞설수 있는 빅모델로 박상원을 선정했다고 발표. ▼ 96광고인 김명하씨 선정 ㈜코래드 金明河(김명하)사장이 최근 광고전문지 월간 애드버타이징이 뽑은 96 올해의 광고인에 선정됐다. 애드버타이징은 광고인 1백60명에게 추천을 받은 결과 김사장이 작년 서울세계광고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공로로가장많은추천을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