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무용단 수석단원 서지영씨가 입단 14년째를 맞아 28일 오후7시반 문화회관 중강당에서 첫 개인춤판을 펼친다. 고요한 물줄기를 따라 흐르듯 그려내는 춤사위로 조선시대의 단아한 멋을 표현했다는 평을 듣는 그녀의 이번 공연은 그동안 단련된 춤의 혼과 몸짓을 정리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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