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일산 백마路 교통체계 문제있다

입력 1997-01-13 20:44수정 2009-09-27 07:4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양〓權二五 기자」 경기 고양 일산신도시 일산구청과 뉴코아백화점앞 백마로에 80m간격으로 횡단보도가 있어 교통흐름을 방해하는데다 교통사고를 유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3일 오전 출근길 차량들이 늘어선 뉴코아백화점앞 사거리. 백마로를 따라 자유로로 가던 金昌洙(김창수·35)씨는 뉴코아앞 사거리에서 직진신호를보고출발했으나50m도 못가 이내 차를 멈춰야 했다. 왕복8차로인 백마로의 1백m구간안에 4개나 있는 횡단보도 때문이다. 출근길 시간에 쫓기는 일부 운전자들은 신호등을 무시한 채 불법통과를 일삼았다. 실제 이곳에서는 한달평균 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가벼운 접촉사고는 일주일에 3,4건씩 발생하고 있다. 주민 한광호씨(43·신도시 건영빌라)는 『인근에 다른 횡단보도와 육교가 있어 보행자가 조금만 걸으면 된다』며 『백마로와 중앙로의 교차지점횡단보도만 남겨두고 나머지 구간은 모두 제거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