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장외석]삼성,유중일 등 재계약

  • 입력 1996년 12월 24일 07시 50분


삼성은 23일 유중일(유격수)및 최재호(투수)와 97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유중일은 지난해 연봉보다 25.8% 오른 7천8백만원에, 최재호는 100% 인상된 4천만원에 재계약했다. 유중일은 96시즌 1백11경기에 출장해 3백55타수 87안타 2홈런 35타점 타율 0.245를 기록했으며 최재호는 96시즌 35경기에 등판해 9승5패5세이브, 방어율 4.84로 신인 최다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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