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국제세미나…美 「사이버은행」증시 상장

입력 1996-11-18 20:57수정 2009-09-27 12:43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鄭永泰기자」 21세기의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인 「전자 상거래」 (Electronic Commerce)는 무엇이며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 18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터넷 비즈니스의 전략과 기술」국제 세미나는 전자상거래의 기술 및 경영전략 등을 조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데이콤 한국전산원이 공동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며 동아일보 마이다스동아일보 정보통신진흥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커머스넷 컨소시엄의 아심 압둘라 국제업무담당 이사가 「커머스넷 소개와 전자상거래의 전망」을 발표하고 △사이버캐시사(社)의 스티브 크리스피넬리 국제영업담당 이사가 「인터넷상의 전자지불 서비스와 보안」에 대해 강연했다. 다음은 제프 에이튼 시큐리티 퍼스트 네트워크 은행(SFNB) 전무이사의 주제발표 요약. ▼인터넷상의 가상은행〓고객이 직접 은행점포에 가지 않고 PC를 통해 인터넷에 개설된 은행점포에서 예금 대출 잔고조회 등 실질적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게 가상은행이다. 95년 10월 세계 최초로 미국 애틀랜타에 SFNB가 문을 열게 된 것은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보험사고 발생시 예금자마다 10만달러까지 보상해주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현재는 비자카드가 결제수단이다. SFNB는 인터넷 금융거래의 최대 현안인 보안문제를 완벽하게 해결, 96년 5월 장외증시 2부에 상장했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