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툰」
올리버 스톤감독. 톰 베린저, 윌리엄 데포, 찰리 신 주연. 크리스 테일러는 대학재학중 사회의 어두운 면을 몸소 겪어보고자 자원 입대, 월남전에 파병된다.
크리스가 배치된 소대는 잔인한 살인기계 반즈중사와 인간미 넘치는 일라이어스분대장을 따르는 두패로 갈린다.
반즈는 전투도중 일라이어스를 쏴버리고 이를 본크리스는 반즈를제거할 계획을 세우지만 반즈의 역습을 받는다. 월맹군의 대규모 공격속에 둘은 목숨을 건 대결을 벌인다.
▼「성전풍운」
감독 임영동. 주연 이수현 관지림 올리비아 허시. 「감옥풍운」 「학교풍운」과 함께 3부작으로 미국 CIA 요원과 홍콩 경찰이 짝을 이뤄 테러리스트를 소탕하는 액션물. CIA 요원 레널이 홍콩 경찰에 체포된 무기밀매업자 리베카(올리비아 허시)의 석방을 요구해 특수부 황반장(이수현)과 마찰을 빚는다. 리베카가 소속된 테러단체의 리더 하니발은 방송사 여기자 앤(관지림)에게 리베카를 석방하지 않으면 폭탄테러를 감행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의견차이로 반목하던 황반장과 레널은 이 사건을 계기로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