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문체위］ＭＳ사 ＣＤ롬 타이틀 한국오류 지적

고교평준화 논란과 해법

• ＂학교다양화 학생 선택권 늘려야＂
• ˝평준화가 그래도 낫다˝
• ˝학교 자율-권한 높여 획일탈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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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濟均 기자」 국민회의의 鄭東采(문화체육공보위) 梁性喆의원(통일외무위)은 18 일 국감에서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MS)사 CD롬 타이틀의 한국관련 오류를 공동으로 지적했다. 두 의원은 이날 공동 보도자료를 배포한 뒤 각각 문체공위와 통외위에서 『MS사의 한국 소개 CD롬 타이틀에 한국 광복일자가 「48년8월15일」로 기록돼 있다 』며 정부의 시정노력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이 CD롬 타이틀에 한국 관련 통계자 료중 70년대 이전의 것이 많고 지명도 80년대 이전 것이 대다수』라며 『예를 들어 서울 수도권 지도에 「와산동」 「옴웰동」 「박오세리」 등 있지도 않은 지명들이 나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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