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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LPGA Q시리즈 2R 공동 2위…흔들린 방신실, 공동 97위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07 10:52
2025년 12월 7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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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준 공동 12위…이정은·윤민아 공동 24위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2일 경기 용인시 88CC에서 열린 ‘’K-FOOD 놀부 화미 마스터즈‘ FR, 이동은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제공) 2025.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 2라운드에서도 쾌조의 샷감을 이어갔다.
이동은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이동은은 아나 벨락(슬로베니아)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9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단독 선두 헬렌 브리엠(독일)과는 한 타 차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이동은은 올해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11차례 톱10에 오르며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그는 Q시리즈 최종전에서도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둘러 미국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Q시리즈 최종전은 총 115명이 출전한 가운데 상위 25명(공동 순위 포함)이 내년 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동은은 4번 홀(파4)과 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고, 후반에는 13번 홀(파3)과 17번 홀(파4)에서 타수를 줄여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순항하던 이동은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보기를 남겨 공동 2위로 마무리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3승을 수확하며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방신실은 버디 1개,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6오버파 77타로 부진했다.
중간 합계 6오버파 149타를 기록한 방신실은 공동 97위까지 추락하면서 내년 시즌 시드 확보에 적신호가 켜졌다.
올해 LPGA 투어에서 뛴 장효준(4언더파 139타)은 공동 12위, LPGA 투어 신인왕 출신 이정은은 윤민아(이상 2언더파 141타)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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