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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KLPGA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2라운드 단독 선두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02 20:10
2025년 10월 2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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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서 과감한 경기 운영
ⓒ뉴시스
문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문정민은 2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10개와 보기 1개를 쳐 19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파 0점, 버디 2점, 이글 5점, 앨버트로스 8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해 점수 합계로 순위를 정한다.
문정민은 이날 작성한 19점은 데일리 베스트 기록이었다.
이틀 합계 29점을 획득한 문정민은 2위 박혜준(24점)을 5점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최상단에 위치했다.
지난 2022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 중인 문정민은 지난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생애 첫 정상을 경험했다.
이후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였지만, 이번 대회에선 과감한 경기 운영으로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한편 전날 선두였던 이가영은 중간 합계 23점으로 김수지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방신실은 중간 합계 22점으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상금 1위 노승희는 이틀 합계 6점으로 공동 69위에 머물며 컷 탈락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김민별도 이틀 동안 5점 획득에 그치며 공동 93위로 짐을 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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