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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코리아오픈 8강행…시즌 8승·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5 17:25
2025년 9월 25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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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안에 2-0 완승…시즌 8승 도전
[선전=신화/뉴시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년 만에 출전한 코리아오픈에서 8강에 안착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5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24위 치우 핀치안(대만)과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여자단식에서 2-0(21-13 21-8)으로 격파했다.
8강에 진출한 안세영은 세계 10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경기 시작 43분 만에 끝난 안세영의 완승이었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3-3까지 탐색전을 벌인 뒤 12-6까지 격차를 벌렸다.
핀치안은 2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고, 안세영은 13-11에서 20-11까지 7점을 연속으로 뽑으며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은 안세영의 7연속 득점으로 시작됐다. 안세영은 강력한 스매시와 절묘한 헤어핀으로 핀치안을 압박했다.
결국 안세영은 2게임을 13점 차로 가져오면서 핀치안에 완승을 거뒀다.
2022년과 2023년 대회 우승자인 안세영은 지난해 대회를 무릎과 발목 부상 때문에 놓쳤다.
올해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일본오픈(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를 제패하며 7승을 기록 중이다.
안세영은 시즌 8승이자 직전 중국 마스터스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같은 날 여자복식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도 아프리야니 라하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인도네시아) 조를 2-0(21-12 21-16)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혼합복식 왕찬(국군체육부대)-김유정(삼성생명) 조, 이종민(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는 16강에서 탈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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