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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컵 우승’ 프랑스 수비수 움티티, 31세에 현역 은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6 08:53
2025년 9월 16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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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이겨내기 못하고 조기 은퇴
2018 월드컵 우승 프랑스 수비수 움티티 은퇴. 2018.07.10 상트페트르부르크=AP 뉴시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수비수로 우승에 일조한 사뮈엘 움티티(31)가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축구화를 벗었다.
움티티는 16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작별의 순간이 찾아왔다”며 “모든 걸 쏟았고, 후회는 없다. 저와 함께했던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카메룬 태생의 움티티는 2세 때 프랑스 리옹으로 이민했다.
5살부터 축구를 시작해 9살 올림피크 리옹 유소년 팀에 입단했고, 2012년 1월 리옹 1군 팀에서 프로 데뷔했다.
움티티는 이후 리옹의 핵심 수비수로 성장한 뒤 2016년 6월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해 전성기를 보냈다.
움티티는 바르셀로나는 6시즌 동안 공식전 133경기에 출전해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 3회, 스페인 슈퍼컵 우승 2회 등을 경험했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를 거친 움티티는 2016년 성인 대표팀에 합류해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는 A매치 31경기에서 4골의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움티티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일찍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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