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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KIA 김도영, 햄스트링 근육 뭉침으로 경기 도중 교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07 20:56
2025년 8월 7일 2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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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부상 복귀 3경기째 만에 다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을 느꼈다.
김도영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교체됐다.
이날 부상 복귀 첫 안타를 신고한 김도영은 또다시 햄스트링 문제를 마주했다.
팀이 6-0으로 앞서던 5회말 무사 1루에 롯데 윤동희의 땅볼을 처리하던 김도영은 공을 놓치곤 왼쪽 허벅지 뒤쪽을 매만졌다.
그는 다리를 절뚝거리더니 곧바로 박민과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김도영은 좌측 햄스트링 근육 뭉침 증상으로 교체됐다”며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고 병원 검진은 경과를 지켜본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김도영은 시즌 내내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렸다.
그는 3월22일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악재와 마주했다.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그레이드 1) 진단을 받은 김도영은 약 한 달 동안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
4월25일 LG 트윈스전에서 복귀한 이후 꾸준히 선발로 출전했던 김도영 또다시 부상에 가로막혔다.
김도영은 5월2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이번엔 오른쪽 햄스트링이 손상됐다. 지난번보다 부상 정도가 심한 2단계 진단을 받으며 복귀까지 두 달 넘게 걸렸다.
지난 2일에야 다시 1군에 돌아온 그는 이날 부상 복귀 후 겨우 세 번째 경기를 치렀으나, 또다시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 도중 벤치에 앉아야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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