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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치홍·롯데 윤동희, 부진 속 2군행…이유찬,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07 18:24
2025년 4월 7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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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치홍 포함 권민규·임종찬까지 3명 2군행
27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초 1사 KIA 오선우의 타구를 한화 안치홍이 놓치고 있다. 2024.09.27. [대전=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중심 타자들이 부진을 씻지 못하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경기가 없는 7일 내야수 안치홍과 외야수 임종찬, 그리고 신인 투수 권민규까지 3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올 시즌 10경기에 나서 30타수 2안타 타율 0.067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안치홍은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역시 올해 11경기에 나서 22타수 3안타 타율 0.136으로 부진했던 임종찬도 2군행을 면치 못했다.
팀의 큰 기대를 받았던 신인 투수 권민규도 2군으로 내려갔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서 4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던 권민규는 지난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선 1이닝 동안 3피안타(1홈런) 5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개막 후 4승 9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하락한 한화는 팀의 주축 선수와 기대주를 모두 1군에서 제외시키며 분위기 환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의 외야수 윤동희도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윤동희는 올 시즌 13경기에 나서 39타수 7안타 1홈런 타율 0.179로 부진했다.
롯데는 윤동희와 함께 내야수 강성우와 투수 박준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한편 두산 베어스 이유찬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두산은 이날 “이유찬이 전날(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4회 주루 도중 상대 포수와 충돌하면서 좌측 팔꿈치 통증을 느꼈다”며 “금일 검진 결과 내측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산은 “이유찬은 일주일간 반깁스 조치를 취한 뒤 3주 후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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