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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부상’ 김민재 대체 선수로 김주성 발탁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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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10:07
2025년 3월 17일 10시 07분
입력
2025-03-17 10:06
2025년 3월 17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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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킬레스건 부상 낙마
왼쪽 센터백 김주성이 대체
ⓒ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빈자리를 김주성(25·FC서울)이 채운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김민재의 소집 해제에 따라 김주성을 대체 발탁한다”고 알렸다.
축구협회가 지난 15일 “김민재의 좌측 아킬레스건염으로 인해 A매치 기간 치료 및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소집 해제를 최종 결정했다. 대체 발탁 여부는 추후 공지할 예정”고 밝힌 지 이틀 만에 대체 발탁 선수가 확정됐다.
당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뮌헨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3월 A매치를 뛸 수 없다고 알린 바 있다.
핵심 중앙 수비수인 김민재를 잃은 대표팀은 변수를 맞았으나, 김주성을 대체 발탁해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게 됐다.
프로축구 K리그1 서울에서 주전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김주성은 A매치를 2회 소화한 젊은 피 중앙 수비수다.
186㎝, 76㎏의 좋은 피지컬을 가진 데다, 현대 축구에서 빠질 수 없는 왼쪽 센터백이다.
홍 감독은 왼쪽, 오른쪽 중앙 수비수를 구분하는 사령탑인 만큼, 김주성은 김민재의 빈자리를 직접 대체할 거로 보인다.
한편 홍명보호는 이날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3월 A매치 첫 소집을 갖는다.
축구협회는 K리그에서 뛰는 선수 10명에 오현규(24·헹크) 등 총 17명의 선수가 첫 소집 훈련에 임할 거로 밝혔다.
손흥민(33·토트넘) 등 다른 해외파들은 소속팀 일정으로 조금 늦게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은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차전을 치른 뒤,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요르단과 8차전을 갖는다.
현재 B조 선두(4승2무)를 달리고 있는 한국이 이번 3월 A매치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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