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5성 호텔서 아들 돌잔치…답례품도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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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2월 18일 17시 35분


ⓒ뉴시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1)가 아들 돌잔치 답례품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8일 소셜미디어에 “답례품은 유기 티포크 세트”라고 설명하며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유기 티포크를 답례품으로 마련했다. 티포크 세트에는 아들 이름도 각인돼 있다.

손연재는 지난 16일 소셜미디어에 아들 돌잔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돌잔치는 5성 호텔에서 가졌고, 돌잡이 용품으로 야구공, 축구공, 농구공 등 운동 용품을 마련했다고 한다.

손연재 부부는 아들의 첫 돌을 기념해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 등의 업적을 남겼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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