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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4인방’ 전원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 성공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12 14:53
2025년 2월 12일 14시 53분
입력
2025-02-12 14:52
2025년 2월 12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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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운·김건희·이지오·김강산, 13일 메달 도전
AP 뉴시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모두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건희(매화고)는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남자 예선에서 78.00점을 받고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앞서 지난 8일 열린 대회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던 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채운(수리고)은 주 종목 하프파이프에 나서 전체 6위로 결선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이지오(3위·69.75점)와 김강산(5위·59.75점)까지 모두 결선에 오르며 한국 선수들은 결선 진출 8자리에 4명 모두 이름을 올렸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이채운은 이 종목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날 네 번째 순서로 경기에 나선 이채운은 1차 시기 공중에서 4바퀴를 도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였으나 착지 도중 실수가 나오며 43.75점을 획득,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2차 시기에서도 경기 도중 미끄러지며 DNI(Does Not lmprove)로 마무리, 1차 시기보다 점수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2관왕에 도전하는 이채운과 김건희, 이지오, 김강산은 오는 13일 메달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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