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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과 연장 동행 확실시…“구단은 필사적으로 그를 묶어둘 것”
뉴스1
업데이트
2024-03-06 14:08
2024년 3월 6일 14시 08분
입력
2024-03-06 11:20
2024년 3월 6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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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32)과의 재계약 협상을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대체 불가 자원인 손흥민과의 장기 재계약을 자신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6일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며 “구단은 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올여름 계약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16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9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이미 여러 차례 재계약을 통해 2025년 6월까지 토트넘과 사인을 마친 손흥민은 이후에도 런던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계약 만료까지 한 시즌만 남겨둔 상황이라 토트넘이 움직여야 할 때다. 자칫하다가는 그를 자유계약(FA) 자격으로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스만 룰에 따라 손흥민은 계약 만료를 6개월 앞둔 2025년 1월부터는 이적료 없이 자유롭게 다른 팀과 계약할 수 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주장이었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떠나면서 손흥민은 팀의 대체 불가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의 활약은 토트넘 내에서 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며 “연장 협상은 필수적이다. 구단은 필사적으로 그를 묶어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단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19만파운드(약 3억2243만 원)를 수령하고 있다. 이는 팀 내 최고액으로 알려졌다.
만약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조건에 사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인 HITC는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을 위해 연봉 인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은 선수 생활의 후반기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EPL에서 가장 생산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춤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지난 2021-22시즌 23골을 넣어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공동)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도 13골(6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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