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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베르너 임대로 ‘손흥민 아시안컵 공백’ 메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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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08:05
2024년 1월 10일 08시 05분
입력
2024-01-10 08:04
2024년 1월 10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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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 시점까지
여름 완전 영입 가능한 조항 포함돼
손흥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차출로 공격수 공백이 생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홋스퍼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부터 티모 베르너를 임대 영입해 전력 공백을 최소화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베르너의 임대 소식을 공표했다. 등 번호는 16번.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 시점까지며, 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를 찾았다. 핵심 자원인 손흥민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함이었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13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1960년 제2회 대회 이후 6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만큼, 한국 대표팀이 결승까지 오른다면 토트넘은 약 한 달가량 ‘에이스’ 손흥민을 기용할 수 없다.
이에 토트넘은 공격수 보강에 나섰고, 베르너로 대체자를 낙점했다.
최전방뿐 아니라 좌우 측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공격수인 베르너는 빠른 발과 침착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자원이다.
과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활약했던 첼시(잉글랜드)에서는 부진했으나, 이번 토트넘 임대를 통해 반전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2023~2024 EPL’ 20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12승3무5패(승점 39)로 리그 5위다. 1위 리버풀(승점 45)과는 승점 6점 차다.
토트넘은 오는 15일 리그 8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으로 21라운드를 치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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