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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日 236세이브 투수 마쓰이 유키 영입
뉴시스
입력
2023-12-21 11:48
2023년 12월 21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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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22, 2023년 세이브 1위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불펜 보강을 위해 일본인 좌완투수 마쓰이 유키(28)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마쓰이와 다년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계약 내용은 4년 총액 2100만 달러(약 274억원)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는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마무리 조시 헤이더와의 계약이 요원해지자 마쓰이를 영입해 불펜을 보강했다.
마쓰이는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2019, 2022, 2023년 퍼시픽리그 세이브 1위에 올랐다. 올해 4월5일 세이부전에서 역대 최연소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했다. 동시에 자신의 최고 기록인 39세이브도 수확했다.
일본프로야구 9년 통산 25승 46패 76홀드 236세이브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다.
174㎝의 단신이지만, 150㎞대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다. 슬라이더도 주무기다.
그는 2015년 ‘프리미어 12’, 2017,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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