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세계선수권 콤바인 7위…파리 올림픽 직행 실패
뉴스1
업데이트
2023-08-13 14:04
2023년 8월 13일 14시 04분
입력
2023-08-13 14:03
2023년 8월 13일 14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대한산악연맹 제공) 2023.6.4/뉴스1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블랙야크)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콤바인(볼더링+리드) 결선에서 7위에 그치며 2024 파리 올림픽 직행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이도현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2023 IFSC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콤바인 결선에서 127.1점(볼더링 70점+리드 57.1점)을 기록했다.
최종 7위를 기록한 이도현은 1~3위에 주어지는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다.
지난 5일 이 대회 볼더링 결선에서 3위를 차지하며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을 땄던 이도현은 콤바인 종목 준결선에서 129.7점으로 결선에 올라 입상 기대감을 키웠지만 주 종목 볼더링에서 부진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세계선수권에서 아쉬운 결과를 냈지만, 올림픽 출전 기회가 모두 사라진 건 아니다.
이도현은 오는 11월9~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출전해 다시 한 번 출전권 획득을 노린다.
한편 함께 출전한 송윤찬(도래울고)은 준결선에서 91.2점을 기록, 결선 진출에 실패했고 천종원(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은 예선 탈락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파트 엘베에 붙은 아이의 사과문에 ‘쪽지 릴레이’…‘감동’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죽음의 입맞춤”…키스로 마약 밀반입하다 숨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