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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中 수영스타 쑨양, 리듬체조 선수 출신과 결혼
뉴시스
입력
2023-07-21 09:54
2023년 7월 21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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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장더우더우와 결혼 발표
중국 수영스타 쑨양(32)이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장더우더우(27)와 결혼했다.
쑨양과 장더우더우는 20일 웨이보에 웨딩 사진과 결혼 증명서를 동시에 올리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쑨양은 올림픽 메달 6개(금 3개·은 2개·동 1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 16개(금 11개·은 2개·동 3개)를 따낸 중국 수영의 간판스타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을 땄다.
그러나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 이후로는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쑨양은 2018년 9월 도핑테스트에 필요한 소변과 혈액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집을 찾은 도핑 검사관들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2020년 2월 8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재심을 거친 쑨양은 자격정지 징계를 4년 3개월로 줄였다.
내년 5월 자격정지 징계가 만료되는 쑨양은 같은 해 7월 말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쑨양과 결혼한 장더우더우는 2013년과 2015년 리듬체조 세계선수권에 중국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2017년 은퇴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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