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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어 메시도 사우디행?…메시, 프랑스 떠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04 10:31
2023년 5월 4일 10시 31분
입력
2023-05-04 10:30
2023년 5월 4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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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프랑스 리그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향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미 사우디 리그로 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함께 뛸 가능성이 생겼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메시가 올 여름을 끝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메시가 구단 허락 없이 사우디로 떠났다. 사우디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메시는 구단 허락 없이 사우디로 가 광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파리생제르맹은 메시에게 2주간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 축구 주도권을 놓고 벌이는 카타르와 사우디 간 경쟁도 메시 징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파리생제르맹 구단주는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이다. 소속 선수인 메시가 사우디와 가까워지자 파리생제르맹과 카타르의 심기가 불편해지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사우디가 메시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사우디 구단 알힐랄이 메시에게 호날두를 뛰어넘는 축구 역사상 최고 금액을 제시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메시가 알힐랄과 계약한다면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와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다. 이른바 메호대전이 성사될 경우 사우디리그에 대한 전 세계 축구팬의 관심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친정 바르셀로나는 물론 미국으로부터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메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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