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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체크한 클린스만, 밝은 표정으로 귀국…“김민재와 이야기 잘 마쳤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4-26 11:34
2023년 4월 26일 11시 34분
입력
2023-04-26 11:33
2023년 4월 26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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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환하게 웃으며 손 인사를 하고 있다. 2023.3.8 뉴스1
김민재와 만난 클린스만 감독(오른쪽). 대한축구협회 제공
유럽을 돌며 해외파 선수들을 직접 체크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귀국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나폴리)와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잘 마쳤다. 김민재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26일 후드티에 청바지, 편한 차림으로 인천 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클린스만 감독은 긴 여정을 마쳤지만 많은 취재진들을 보고 활짝 웃는 등 밝은 표정이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5일 영국 런던에서 손흥민(토트넘)이 뛰는 토트넘-본머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2주 동안 유럽 전역을 돌며 오현규(셀틱), 김민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해외파들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면담을 진행했다.
특히 클린스만 감독은 최근 “정신적으로 무너졌다. 소속팀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던 김민재와 만나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클린스만 감독은 입국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와 여유를 갖고 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김민재가 현재 느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민재가) 지금은 상당히 안정이 됐다. 김민재의 다음 대표팀 소집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재뿐 아니라 다른 많은 선수들과도 모두 긍정적 이야기를 나눴다. 선수들 뿐아니라 그들의 소속 팀 감독 또는 코치들과도 이야기를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은 입국 후 곧바로 유럽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코치진 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으로 6월 A매치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6월16일 페루, 6월20일 엘살바도르와 각각 국내에서 평가전을 갖는다.
(인천공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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