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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자월드컵 공인구, 호주·뉴질랜드 원주민이 만들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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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08:38
2023년 1월 25일 08시 38분
입력
2023-01-25 08:37
2023년 1월 25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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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쓰일 공인구가 공개됐다. 호주와 뉴질랜드 원주민이 제작에 참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5일 누리집을 통해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인구 ‘오션즈(OCEAUNZ)’를 발표했다.
오션즈라는 이름은 공동 개최국인 호주와 뉴질랜드의 합성어다. 오션즈에는 뉴질랜드의 산, 그리고 호주를 감싸는 인도양이 그려졌다.
공인구 제작에 호주와 뉴질랜드의 원주인이 참여했다. 호주 원주민 어보리진인 서튼(Chern‘ee Sutton)과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인 콜리스(Fiona Collis)가 디자인을 만들었다.
이번 월드컵 주제는 다양성과 포용성이 될 전망이다. 세네갈 출신인 파트마 사무라 국제축구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공인구는 다양성과 포용성, 일체감을 상징한다”며 “이번 대회는 여자월드컵 최초로 2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오션즈에는 2022 카타르월드컵 공인구인 알릴라와 동일한 기술이 접목됐다. 이에 따라 카타르에서 화제가 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이 이번 여자월드컵에서도 적용될 예정이다.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은 오는 7월20일 뉴질랜드와 노르웨이 간 개막전으로 문을 연다. 결승전은 8월20일 시드니에서 개최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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