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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NC 떠난다…오클랜드와 1+1년 800만 달러 계약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21 11:41
2022년 12월 21일 11시 41분
입력
2022-12-21 11:40
2022년 12월 21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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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에이스로 활약했던 드류 루친스키(34)가 미국 메이저리그로 향한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루친스키가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 1+1년 최대 800만 달러(약 103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23년 300만 달러(약 39억원)를 받고, 2024년에는 500만 달러(약 64억원)의 구단 옵션이 포함돼 있다.
루친스키는 2014~2015년 LA 에인절스, 2017년 미네소타 트윈스, 2018년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섰지만 통산 41경기 4승4패 평균자책점 5.33으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NC와 손잡고 KBO리그에 입성하면서 야구 인생에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그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121경기에 등판, 53승36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눈부신 성적을 냈다. 2020년 19승을 올리는 등 최근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책임졌다.
KBO리그 활약을 발판삼아 빅리그 재입성까지 노리게 됐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오클랜드의 공식 발표가 나올 전망이다.
NC는 일찌감치 루친스키의 메이저리그행을 준비했다.
전날(20일) 현역 메이저리거 에릭 페디를 영입, 외국인 투수 한 자리를 채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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