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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윤예빈, 무릎 십자인대 파열…조기 귀국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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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10:01
2022년 9월 28일 10시 01분
입력
2022-09-28 10:00
2022년 9월 28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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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국가대표 윤예빈(삼성생명)이 왼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28일 삼성생명 구단에 따르면, 윤예빈이 전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 2022 호주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쿼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쳤다.
레이업슛 이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고, 윤예빈은 일어나지 못했다. 1차적으로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오늘 오전 현지에 있는 구단 직원과 함께 전체 선수단에 앞서 귀국길에 올랐다. 국내에서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본진은 30일 귀국한다.
손상 정도에 따라 회복, 재활에 걸리는 기간에 차이가 있지만 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장기간 전력 이탈이 불가피하다.
윤예빈은 과거 오른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한 윤예빈은 180㎝ 장신 가드로 삼성생명 전력의 핵심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8경기에 출전해 평균 10.9점 5리바운드 2.9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다음달 말 2022~2023시즌 정규리그 개막을 앞둔 삼성생명은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합류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출신 키아나 스미스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자농구 대표팀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꺾으며 12년 만에 월드컵 첫 승을 신고했지만 1승4패로 A조 5위에 머물러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4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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