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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金 안산·김제덕, 양궁 4차 월드컵 예선 1위로 통과
뉴시스
입력
2022-07-21 14:51
2022년 7월 21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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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 안산(광주여대)과 김제덕(경북일고)이 2022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에서 예선을 1위로 통과,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안산은 21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리커브 예선라운드에서 총 72발 중 33발을 10점에 명중하며 총점 667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안산은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전까지 금메달 3개를 휩쓸며 한국 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하계올림픽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이가현(대전시체육회)과 강채영이 각각 668점으로 2위, 66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최미선(순천시청)은 665점으로 3위인 강채영과 동점을 기록했지만 총 10점 명중 개수에서 강채영에게 뒤져 5위에 자리했다. 강채영이 10점 위치에 31발을 꽂았고, 최미선은 27발을 쐈다.
남자부에선 김제덕과 김우진(청주시청)이 마지막 엔드까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김제덕이 마지막 엔드에서 59점(60점 만점)을 기록하며 최종 687점으로 684점을 기록한 김우진을 3점차로 따돌리며 1위로 통과했다.
맏형 오진혁(현대제철)은 674점으로 9위, 이우석(코오롱)은 672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한편, 컴파운드 단체전에 출전한 여자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를 234-232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미국에 234-236으로 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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