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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스포츠

김민재, 올여름 빅리그 가나…한국 오는 세비야도 관심

입력 2022-06-20 10:25업데이트 2022-06-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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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가 유럽 빅클럽의 영입 리스트에 계속 오르내리고 있다.

중국 베이징궈안에서 뛰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김민재는 한 시즌 만에 주전 수비수 자리를 꿰차며 유럽 무대에 안착했다.

김민재의 활약에 소속팀 페네르바체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예선 출전권을 따냈다.

페네르바체의 챔피언스리그 참가는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이다.

터키 무대에서 활약으로 김민재의 가치는 더 상승했다. 유럽 이적시장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랜스퍼마르크에 따르면 김민재의 시장가치는 1400만 유로(약 190억원)다.

자연스럽게 유럽 빅리그 클럽들의 관심도 더 늘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에버턴(잉글랜드), 나폴리, AC밀란(이상 이탈리아) 등이 꾸준히 김민재를 관찰하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김민재에 관한 이적 루머가 나왔다.

엘 데스마르케는 19일(현지시간) “세비야가 다음 시즌 후방을 책임질 수비수로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비야는 디에고 카를로스와 쥘 쿤데 등의 이적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에서 40경기에 출전했다. 흥미롭게도 세비야는 프리시즌 기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세비야는 오는 7월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의 토트넘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세비야의 한국행이 김민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마침 김민재가 국내에서 수술 후 재활 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는다.

세비야는 2021~2022시즌 라리가에서 4위에 오른 강팀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간다.

또 2019~2020시즌엔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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