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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솔로포 등 3타점 맹활약’ 키움, KIA 잡고 3연패 탈출
뉴스1
입력
2022-04-23 19:32
2022년 4월 23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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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2022.4.21/뉴스1 © News1
키움 히어로즈가 이정후의 홈런과 최원태의 호투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연패를 끊어낸 키움은 11승8패가 됐다. KIA는 시즌 10패(8승)째를 당했다.
키움의 승리를 이끈 것은 이정후였다. 이정후는 홈런을 비롯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연패 탈출을 견인했다.
선발 최원태는 5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마무리 김태훈은 시즌 7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키움은 3회초 선취점을 내줬다. 김민식에게 볼넷, 류지혁에게 2루타를 맞고 무사 2, 3루에 몰렸다. 1사 후 김선빈에게 내야 땅볼을 내줬고, 그사이 3루 주자가 득점했다.
키움은 이어진 3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박찬혁의 볼넷, 김혜성의 2루타로 찬스를 만들었고 이정후가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이정후의 한 방으로 키움이 2-1로 역전했다.
1점 차로 불안한 리드를 지켜가던 키움은 5회말 추가점을 뽑았다. 이번에도 이정후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이정후는 KIA 선발 이의리의 145㎞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3-1.
키움은 6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키움은 이승호, 문성현, 김재웅, 김태훈을 차례로 등판시켜 KIA의 추격을 뿌리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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