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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PIT 배지환, 시범경기서 1타수 무안타…박효준·최지만은 휴식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22 07:29
2022년 3월 22일 07시 29분
입력
2022-03-22 07:29
2022년 3월 22일 0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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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시범경기 첫 안타 신고에 실패했다.
배지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살렷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배지환은 6회초 무사 1루에서 제이미 리치의 대주자로 투입됐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진루는 하지 못했다.
6회말부터는 2루수를 맡아 수비를 소화했다.
8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올해 시범 3경기에 나선 배지환은 5타수 무안타로 아직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날 피츠버그는 탬파베이를 5-1로 물리쳤다.
피츠버그 박효준과 탬파베이 최지만은 나란히 휴식을 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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