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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개회식 73번째 입장…중국명 간체자 획수 기준
뉴스1
업데이트
2022-02-04 09:40
2022년 2월 4일 09시 40분
입력
2022-02-03 18:00
2022년 2월 3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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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73번째로 입장한다. /뉴스1 © News1
한국 선수단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전체 91개국 중 73번째로 입장한다.
3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4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73번째로 등장한다.
근대 올림픽을 처음으로 개최한 그리스가 전통에 따라 개회식에서 가장 먼저 입장한다. 그 뒤로는 국가의 중국명 첫 글자 간체자 획수 기준에 따라 순서가 결정됐다.
올림픽은 대회 개최국 언어 순서에 따라 입장 순서가 결정됐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는 가나다순에 의해 그리스 뒤를 가나,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따랐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첫 글자 획수가 많아 91개국 중 73번째로 뒤늦게 입장하게 됐다.
개최국 중국이 가장 마지막에 들어오고, 2026년 밀라노·코르니타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이탈리아가 바로 전에 입장한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 선수 64명, 관계자 56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팀 5명 등 총 125명을 파견했다.
그중 선수 20명, 임원 28명이 개회식에 참석한다. 선수는 빙상 4명, 스키 1명, 봅슬레이 8명, 루지 4명, 스켈레톤 3명으로 구성됐는데 기수는 3번째 올림픽 출전인 쇼트트랙의 곽윤기, 김아랑(이상 고양시청)이 맡는다.
(베이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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