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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투수 임창민·김지용 영입…“불펜에 큰 힘”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03 15:54
2021년 12월 3일 15시 54분
입력
2021-12-03 15:53
2021년 12월 3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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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임창민(36), 김지용(33)이 두산 베어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두산은 3일 “임창민과 김지용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임창민의 연봉은 1억2000만원, 김지용의 연봉은 6000만원이다.
베테랑 투수들이 합류하면서 두산은 불펜 보강을 이루게 됐다. 두산은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유한 두 명의 오른손 투수가 내년 시즌 불펜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창민은 연세대를 졸업한 뒤 200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1순위로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이후 NC 다이노스를 거치며 통산 11시즌 통산 404경기 25승27패50홀드 94세이브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했다.
계약을 마친 임창민은 “두산 구단에 감사드린다. 신경 써주신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 몸 상태는 좋고 캠프까지 준비 잘 하겠다. 내년 시즌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용은 강릉영동대를 나와 2010년 9라운드 65순위로 LG 트윈스에서 프로에 첫발을 내디뎠다. 통산성적은 7시즌 동안 188경기 13승14패38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은 4.73이다.
김지용은 “창민이 형과 마찬가지로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개인 훈련을 착실히 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었다. 빨리 팀에 적응해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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