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그리스 매체 “이재영·다영 합류한 PAOK, 올림피아코스 9연패 막을 것”
뉴스1
입력
2021-10-10 12:25
2021년 10월 10일 12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1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K-스타와 V-스타와의 경기를 앞두고 V-스타 여자부 이재영(왼쪽)과 이다영이 몸을 풀고 있다. 남 © News1
그리스 매체가 PAOK에 입단한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를 올림피아코스의 우승을 저지할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표현했다.
그리스 매체 ‘포스톤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2021-22 그리스 여자배구리그 A1 에스니키의 새 시즌 판도를 분석하면서 쌍둥이 자매의 합류가 PAOK에 가져올 긍정적 요소를 짚었다.
쌍둥이 자매는 과거 학교 폭력 논란으로 국내 무대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없게 되자 PAOK와 계약을 맺었다.
매체는 PAOK의 새 시즌을 전망하면서 “새롭게 합류한 이재영과 이다영은 수준 높은 실력을 가진 세계 수준의 선수”라며 “이재영·다영 자매가 있기에 올림피아코스의 우승이 예전만큼 당연한 일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쌍둥이 자매가 A1 에스니키의 우승 판도를 결정할 만큼 중요한 존재로 평가한 것이다.
A1 에스니키는 지난 2012-13시즌부터 올림피아코스가 8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막강한 전력을 유지한 올림피아코스는 올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쌍둥이 자매의 새 소속팀 PAOK는 A1 에스니키 통산 최다 우승(23회)을 기록한 명문 클럽이지만, 가장 최근 우승이 2010-11시즌이다. 자존심을 구긴 PAOK는 이재영과 이다영을 영입하면서까지 정상 탈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쌍둥이 자매는 학교 폭력 이슈로 논란의 중심에 선 데 이어 최근 이다영의 가정 폭력 논란까지 더해져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취준생 10명중 6명 “채용 큰 기대 없이 소극적 구직”
태안 남면 단독주택서 화재…1시간 35분 만에 진화
동덕여대 재학생 86% “남녀공학 전환 반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