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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만 줄인 임성재, 슈라이너스 오픈 3R 단독 6위…선두와 3타 차
뉴스1
업데이트
2021-10-10 11:47
2021년 10월 10일 11시 47분
입력
2021-10-10 09:41
2021년 10월 10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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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3·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셋째 날 공동 6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하며 단독 6위가 됐다. 18언더파 19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아담 쉥크(미국)와는 3타 차다.
2라운드까지 단 1개의 보기도 범하지 않았던 임성재는 이날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임성재는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남은 전반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치며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임성재는 12번홀(파4)에서 보기에 그친 뒤 14번홀(파3)과 1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하지만 17번홀(파3)에서 다시 한 번 보기를 범해 이날 1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후 임성재는 “바람이 많이 불었다. 이에 몇 홀에서 바람 예측이 틀려 클럽 선택을 잘못한 것이 큰 실수였다”면서 “앞선 1~2라운드와 비교해 거리감이 잘 안 맞았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더 완벽해야 할 것 같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잘 치겠다”면서 우승의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다.
전날 7타를 줄이면서 공동 13위까지 올랐던 이경훈(30·CJ대한통운)은 이날 이븐파에 그쳐 강성훈(34·CJ대한통운) 등과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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