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리그 개막… 축포와 함성 가득한 경기장에 메시도 인사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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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무함마드 살라흐(위 사진 가운데)가 15일 노리치시티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29분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로써 살라흐는 EPL 사상 처음으로 5시즌 연속 개막전 득점을 신고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날 리버풀은 2만7023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팀의 3득점에 모두 관여한 살라흐의 맹활약에 힘입어 노리치시티를 3-0으로 꺾었다. 아래 사진은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베이날뒴, 잔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 리오넬 메시(왼쪽부터)가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안방경기에서 팬 4만8000여 명의 열광 속에서 환영식을 갖고 있는 모습. 메시 없이도 PSG는 4-2로 이겨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노리치·파리=AP 뉴시스
#유럽축구리그#개막리버풀 무함마드 살라흐#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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