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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이적설 김민재, 공식 발표 지연 이유는 베이징의 ‘임금체불’
뉴스1
입력
2021-08-13 16:00
2021년 8월 13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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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 . 2021.7.2/뉴스1 © News1
최근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 이적을 위해 이스탄불에 도착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의 공식 입단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는 전 소속팀 베이징 궈안의 임금체불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네르바체는 지난 8일 김민재가 이적을 위해 터키 이스탄불에 왔다고 발표했다. 협상을 공식화한 구단은 메디컬 테스트 등을 거친 뒤 선수의 영입을 발표할 것으로 보였다.
기대에 가득 찬 페네르바체 팬들이 이스탄불 공항서 김민재를 환영할 때만 해도 곧 이적 절차가 빠르게 마무리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13일까지도 구단의 공식 발표가 없으면서 물음표가 붙었다. 일부 팬들은 이적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나타냈다.
터키매체인 ‘파나틱’은 이날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와의 계약서에 사인하지 않은 이유와 관련해서 ‘금전 문제’를 꼽았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베이징이 최근 김민재의 수개월 치 임금을 미지급하면서 트러블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잡한 것은 아니지만 베이징 구단으로부터 체불된 금액을 모두 받기를 원하는 김민재가 이로 인해 페네르바체와 계약이 늦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터키의 다른 매체인 ‘튀르귄 가제테시’도 김민재의 이적이 페네르바체와의 문제가 아닌 베이징과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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