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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손흥민, 맨시티전 평점 4점 “휴식 필요하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4 09:09
2021년 2월 14일 09시 09분
입력
2021-02-14 09:07
2021년 2월 14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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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두 맨시티에 0-3 완패
체력 저하가 손흥민(29·토트넘)의 발목을 잡았다. 영국 현지에서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지만, 토트넘의 0-3 완패를 막지 못했다.
최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에버턴전 패배를 포함해 공식전 2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리그 9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에버턴전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과 함께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췄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7골 13도움으로 2019~2020시즌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18골 12도움)와 타이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FA컵 연장 승부로 인한 체력 저하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상대의 압박에 고전하며 90분 동안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영국 현지에선 손흥민의 체력 저하를 지적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주며 “최근 한 달간 보여준 날카로움이 사라졌다. 그에겐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에선 후반 27분 교체로 나와 슈팅 2개를 기록한 베일이 7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풋볼런던도 손흥민에게 4점을 부여하며 “그에겐 매우 답답한 저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반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무난한 평점 6점을 줬다. 3골을 내준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3점으로 가장 낮았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에게 팀 내 4번째인 평점 6.3점을 부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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