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선발복귀 이재성 85분’ 홀슈타인 킬, 하노버 원정서 3-0 완승
뉴스1
업데이트
2020-11-30 02:12
2020년 11월 30일 02시 12분
입력
2020-11-30 02:11
2020년 11월 30일 02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성이 선발로 복귀한 홀슈타인 킬이 하노버96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홀슈타인 킬 SNS) © 뉴스1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선발로 복귀, 팀 승리에 일조했다.
홀슈타인 킬은 29일 밤(한국시간) 독일 하노버의 HDI 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96과의 2020-2021 분데스리가2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40분 교체아웃될 때까지 약 85분가량 필드를 누볐다.
벤투호에 승선해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A매치 2연전에 참가했던 이재성은 복귀 후 첫 경기였던 지난 21일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 교체로 필드를 밟아 컨디션을 점검했고 이날 곧바로 선발로 복귀했다.
전반전까지 0-0으로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전 초반 홀슈타인 킬 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졌다.
킬은 후반 11분 뮐링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불과 1분 뒤 하노버96 카이저의 자책골에 힘입어 격차를 벌렸다.
홀슈타인 킬은 후반 15분 야니 세라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완벽히 승기를 잡았고, 결국 3-0 스코어를 유지해 값진 원정 승리를 챙겼다. 이재성은 승부가 기울어진 후반 40분 필드를 빠져나왔다.
4승4무1패 승점 16점이 된 홀슈타인 킬은 3위로 뛰어올라 선두권을 형성했다. 2위 함부르크(승점 17)와의 승점은 단 1점 차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029년까지 AI 등 첨단산업 인재 최소 58만명 부족”
이재명 정부 첫 핵협의그룹 회의…韓 “재래식 방위 주도” 美 “확장억제 재확인”
[단독]한미 대북정책 조율할 고위급 협의체 만든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