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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시즌 3승’ 다니엘 강, LPGA 투어 1타차 준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26 08:20
2020년 10월 26일 08시 20분
입력
2020-10-26 08:19
2020년 10월 26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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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다니엘 강이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다니엘 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 코스(파72·6664야드)에서 열린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가 된 다니엘 강은 알리 맥도날드(미국)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8월에만 2승을 챙긴 다니엘 강은 두 달 만에 시즌 3승째를 노렸지만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두 선수의 대결은 막판까지 흥미를 자아냈다. 맥도날드가 10번홀부터 3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리자 다니엘 강은 13번과 14번홀 버디로 1타차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다니엘 강은 파4홀인 15번홀에서 파세이브에 실패, 흐름이 꺾였다. 반면 맥도날드는 16번홀 버디로 격차를 3타까지 벌려 승부의 끝을 알렸다.
이날 28번째 생일을 맞이한 맥도날드는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운정이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20위로 가장 빼어난 성적을 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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