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울산서 프로킥복싱 무에타이 헤비급 챔피언 2차 방어전 열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21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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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프로킥복싱 무에타이 헤비급 챔피언 2차 방어전이 울산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은 25일 오후 1시 울산 종하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세계헤비급 챔피언 2차 방어전 타이틀매치와 한국 3체급 타이틀매치 경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사)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이 주관하며 울산시와 울산시체육회 등이 후원한다.

현 챔피언인 한국의 양재근에 맞서는 도전자는 딜로바 나시로프(타지키스탄)다. 도전자는 31전 26승 2무 3패(13KO) 전적의 킥복싱 강자다. 메인 경기에 앞서 한국3체급 챔피언이 펼쳐진다.

울산=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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