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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 단신]류태우-이민선 조, 회장기 정구 혼복 우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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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03:00
2020년 10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20-10-21 03:00
2020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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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우(순천시청)와 이민선(NH농협은행)이 20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41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일반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임민호(창녕군청)-임지수(충남개발공사) 조를 4-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창녕군청과 달성군청이 나란히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투게 됐다. NH농협은행과 문경시청은 23일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맞붙는다.
#류태우
#이민선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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