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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농구공으로 발끝 환상 트래핑에 동료들 ‘감탄’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16 16:22
2020년 10월 16일 16시 22분
입력
2020-10-16 16:21
2020년 10월 16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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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은 손흥민 트래핑에 감탄사…훈련 모습 공개
토트넘, 19일 웨스트햄전 'KBS' 가동 유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19일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주말 경기를 앞두고 특별한 ‘농구 훈련’을 공개했다.
토트넘 구단이 16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한 훈련 영상에서 선수단은 농구로 팀 워크를 다졌다.
A매치 기간 소속팀 차출 없이 팀에서 컨디션을 조절한 손흥민과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친정팀 토트넘으로 돌아온 가레스 베일도 환한 웃음을 지으며 훈련에 임했다.
팀 농구 대결도 관심을 모았다.
훈련 마지막에 진행된 농구 대결 도중 손흥민은 하늘 높이 치솟은 농구공을 발끝으로 트래핑 하는 묘기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베일은 양쪽으로 팔을 뻗고 날갯짓을 하며 손흥민의 터치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베일도 농구 경기에서 정확한 슛으로 골을 넣으며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했다.
토트넘은 웨스트햄전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KBS’ 라인이 가동될 가능성이 크다. KBS는 해리 케인과 베일 그리고 손흥민의 이름 앞글자를 딴 것이다.
다만 주제 무리뉴 감독은 베일의 출전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그는 1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일은 팀을 돕기 위해 왔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도 그를 돌봐야 한다. 그가 행복한 시즌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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