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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앞두고 물러난 감독, 고생했다며 내년 연봉도 준다는 키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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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9 07:41
2020년 10월 9일 07시 41분
입력
2020-10-09 07:40
2020년 10월 9일 0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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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1년차 감독이 갑작스레 팀을 떠났다. 구단은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다며 내년까지 연봉을 정상 지급하기로 했다.
손혁 감독과 키움 히어로즈가 남남이 됐다. 키움은 8일 손 감독의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더 이상 둘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이가 아니다.
사퇴 사실이 공개된 뒤 기자회견에 나선 김치현 키움 단장은 손 감독이 자진해서 물러난 것일 뿐 외압은 전혀 없었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김 단장은 “어제 NC다이노스전이 끝나고 감독님이 사퇴 의사를 밝히셨다. 전에는 한 번도 그런 의사를 표출하신 적이 없었는데 정말 놀랐다”고 떠올렸다.
결별 과정을 보면 김 단장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다.
손 감독은 지난해 11월 키움과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2억원·연봉 2억원)에 계약했다. 은퇴 후 해설위원과 코치로 경험을 쌓은 손 감독은 키움을 통해 마침내 프로팀 감독의 꿈을 이뤘다.
미숙한 운용으로 팬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지만 손 감독이 물러나기 전까지 키움은 73승1무58패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지금의 성적표가 부진에 대한 모든 책임을 홀로 지고 지휘봉을 반납할 수준은 아니다.
무엇보다 가을야구를 코앞에 두고 스스로 떠나는 것이 향후 커리어에 막대한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모를 리 없는 손 감독이 고작 12경기를 남겨두고 자의로 물러났다는 것은 더욱 납득하기 어렵다.
키움의 반응도 의아하다. 구단은 중요한 시기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팀에 혼란을 초래한 손 감독에게 오히려 잔여연봉을 지급하기로 했다.
감독 경질시 남은 계약 조건을 구단이 책임지지만 감독이 스스로 떠나는 자진사퇴는 잔여 연봉을 보존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키움은 손 감독을 원망하기는커녕 고맙다는 말과 함께 내년 연봉 2억원까지 약속했다.
김 단장은 “올해 취임하신 뒤 코로나19 사태가 터졌고, 부상자들도 나왔는데 불평이 한 번도 없으셨다. 감사의 표시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감독의 무모해 보이는 결정과 이를 구단이 오히려 부추긴 듯 한 정황들은 이번 사태가 수뇌부의 입김에 따른 경질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이어진다. 실제 구단 안팎에서는 손 감독과 허민 의장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김 단장은 여러 의혹들에 대해 “전혀 아니다. 실제 그렇지 않기에 말씀 드릴 것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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