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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실전등판서 호투…‘투타 겸업 부활 노래’
뉴시스
입력
2020-07-20 10:17
2020년 7월 20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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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6·LA 에인절스)가 올 시즌 투타 겸업 가능성을 높였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애너하임스타디움에서 열린 청백전에 등판, 22명의 타자를 상대로 73개의 공을 던졌다.
약 5이닝 정도를 던져 5피안타 6탈삼진 4볼넷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둔 오타니의 마지막 실전 등판이었다. 오타니는 오는 27일 개막 세 번째 경기에 선발투수로 뛸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투타 겸업으로 각광을 받은 오타니는 그해 10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는 부상 회복 여파로 타자로만 뛰었다. 2년 만에 투타 겸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타니는 “(앞선 두 차례 등판과 비교해) 던질 때마다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목표로는 “팀의 우승이 목표다. 개인적으로는 짧은 시즌에 부상 없이 많은 경기를 소화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개막에 대한 불안감도 보였다. “불안감은 있다. 첫 안타, 첫 홈런, 첫 삼진, 첫 승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불안감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견해를 전했다.
타자로서의 컨디션에 대해서도 “공이 잘 보이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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