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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위기에서 구원 등판한 부경고 에이스 권동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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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13:30
2020년 6월 15일 13시 30분
입력
2020-06-15 13:29
2020년 6월 15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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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 부경고등학교와 서울 충암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1, 2루에서 충암고 권동현이 구원 등판해 볼을 던지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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