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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야구, KBO리그 개막준비에 ‘부러운 시선’
뉴시스
입력
2020-04-21 09:32
2020년 4월 21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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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 "MLB, 한국 KBO의 대처방법 배워야"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가 한국의 KBO리그에 개막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21일(한국시간) “KBO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을 하지 못하다가 5월 초 개막을 앞두고 있다. 21일부터 KBO 10개 구단은 다른 팀들과 연습경기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은 1월 말 미국과 동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 한국은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대규모 테스트와 접촉자 추진으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롯데 자이언츠의 행크 콩거(한국명 최현) 배터리 코치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KBO리그는 5월 초 개막해 11월까지 전경기(팀당 144경기)를 소화하고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관계자들이 한국의 대처 방법을 배워야한다고 설명했다.
“KBO리그 선수들은 야구장에 들어올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 열화상 감지기를 통과하고, 매일 체온을 측정한다”고 설명했다.
NBC스포츠는 “한국은 코로나19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지금은 감염자가 줄고 있는 상황이다. 야외 스포츠의 무관중 경기가 21일부터 허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역시 KBO리그의 개막을 지켜보고 있다.
아직 개막이 불투명한 일본프로야구는 한국의 연습경기에 주목했다. 한국이 5월 초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현재 국가 전역에 긴급사태를 발령한 상황이다. 도쿄올림픽 연기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강화했고, 현재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한국을 추월했다.
일본프로야구는 개막 시기를 6월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7월 개막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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