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맨시티 워커 매춘파티로 벌금 3.8억원 부과받을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06 09:45
2020년 4월 6일 09시 45분
입력
2020-04-06 09:45
2020년 4월 6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워커 "진심으로 사과"…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 정부지침 어겨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때, 매춘부들과 ‘위험한 파티’를 벌인 축구선수가 벌금으로 수억 원을 낼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는 최근 매춘부들과 파티를 가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6일(한국시간) “워커가 소속팀 맨시티로부터 벌금으로 25만 파운드(약 3억8000만원)를 부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어겼기 때문이다.
워커는 최근 친구 한 명과 맨체스터에 있는 자신의 고급 아파트로 매춘부 2명을 호출해 놀았다.
그는 파티를 벌인 이후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해 이중적인 모습까지 보였다.
이런 사실이 전해지자 워커는 “나는 프로축구 선수로서 중요한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 “가족과 친구, 구단,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했다.
맨시티 구단은 “실망스럽다”며 중징계를 예고했다.
‘미러’는 “맨시티에서 주급으로 11만 파운드를 받는 워커가 2주 이상의 임금을 벌금으로 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글로벌 부채, 나폴레옹 전쟁 이래 가장 심각”…WEF 총재의 경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제주서 올해 첫 SFTS환자 발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