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찬, 프로야구 삼성 구단주 겸 대표로 선임

  • 동아일보

원기찬 전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60·사진)이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프로야구 삼성의 구단주 겸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원 대표는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3년 12월부터 삼성카드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취임식 일정은 추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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