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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생애 첫 세계랭킹 70위권 진입…올림픽 출전 청신호
뉴스1
입력
2020-02-24 15:33
2020년 2월 24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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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의 경기 장면. (스포티즌 제공) © 뉴스1
권순우(23·당진시청·CJ 후원)가 생애 처음으로 세계랭킹 7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권순우는 24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보다 6계단 상승한 76위에 자리했다. 데뷔 후 최고 순위.
권순우는 최근 타타오픈, 뉴욕오픈, 델레이비치오픈 등 3개 대회연속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세계랭킹이 상승하면서 권순우의 2020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올림픽에는 세계랭킹 상위 56명이 출전할 수 있다. 각 국가당 최대 4명까지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기에 현재 랭킹을 유지한다면 올림픽행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
권순우는 이번주 멕시코에서 열리는 ATP투어 500시리즈 멕시코 오픈에 출전한다. 권순우는 1회전에서 지난 델레이비치오픈 8강전에서 패했던 미국의 라일리 오펠카(39위)와 격돌한다. 권순우를 꺾었던 오펠카는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손바닥 부상으로 투어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정현(24·한국체대)은 세계랭킹이 2계단 하락하며 144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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