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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FA자격 재취득 선수 랭킹 3위…“182⅔이닝 소화, 부상 우려 감소”
뉴스1
업데이트
2019-11-20 16:59
2019년 11월 20일 16시 59분
입력
2019-11-20 16:57
2019년 11월 20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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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 News1
류현진(32)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다시 얻은 선수 중 랭킹 3위에 올랐다.
MLB.com은 20일(한국시간) 1년 만에 FA에 다시 도전하는 선수들의 랭킹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조쉬 도날드슨, 야스마니 그랜달에 이어 3위에 올랐다.
MLB.com은 “류현진은 지난 해 FA시장에 도전하지 않고 1790만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 들였다. 당시 기록했던 평균자책점 1.97은 인상적이었지만 82⅓이닝에 그쳤던 것은 단점이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후 일년이 지났고 여전히 부상에 대한 의구심은 남아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시즌 182⅔이닝을 던지면서 부상에 대한 우려는 어느정도 씻어냈다. 또한 그는 메이저리그 1위인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며 2019시즌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MLB.com은 “류현진은 더 이상 퀄리파잉 오퍼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영입하더라도 드래프트 지명권 보상을 내줄 필요가 없어졌다”며 “류현진은 남부 캘리포니아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좌완투수 댈러스 카이클은 류현진에 이어 4위에 랭크됐다. MLB.com은 “카이클은 6월 중순에서야 애틀랜타와 계약했지만 평균자책점 3.75와 땅볼 비율 60.1%를 기록했다. 예전과 같이 대규모 계약을 맺기는 어렵겠지만 그에게 관심있는 팀들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진과 카이클 외에도 이 리스트에는 드류 포모란츠(6위), 다니엘 허드슨(7위), 지오 곤잘레스(9위), 브렛 앤더슨(10위) 등의 투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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